
1970년대 정윤희가 대표 미인으로 추앙받았다면 1990년대는 김희선이 신세대 미인형으로 미의 지형을 바꾸어 놓게 됩니다. 뭐랄까 친숙하면서 독보적이고 결점은 1도 보이지 않는, 아니 결점도 완벽해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미인 김희선은 얼굴 뿐만 아니라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로 남을 겁니다. 보통 완벽하게 얼굴이 예쁜 미인은 스타일이 촌스럽거나, 비율이 탐탁치 않거나가 다수인데요. 김희선은 완벽한 얼굴에 완벽한 바디 라인, 거기다 옷 입는 패션 감각도 남다르게 갖춘 독보적인 배우입니다. 김희선 스타일 특징 물론 개인적으로 김희선 스타일을 선호하는 건 아닙니다. 뭐랄까 반짝 유행하는 아이템 위주에 의상 매칭이 너무 화려하고 현란하다고나 할까요? 톡톡 튀는 발랄한 스타일 일색인데, 현재까지..
옷에 관한 모든 것/fashion item
2021. 12. 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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