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펑키 붐이 일던 1980년대지만 여성 패션의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주도한 패션 아이콘이 바로 영국의 프린세스 다이애나였습니다. 그녀는 걸리쉬한 의상부터 매니쉬한 의상까지 거의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잘 어울린 최고의 셀럽입니다. 결혼 전 슬론 레인저 룩을 보여준 프린세스 다이애나 귀족 집안이지만 비교적 평범하게 성장한 프린세스 다이애나가 찰스 황태자와 만나 결혼한 과정은 영국 대중은 물론 세계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가 되어줍니다. 찰스가 동화속 왕자님 모습은 아니었지만 왕자는 맞았으니까요. 프린세스 다이애나는 전형적인 슬론 레인저 룩으로 하고 다녔는데요. 위 이미지처럼 80년대 당시로서는 세련되면서 획일화된 패션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무릎 아래 스커트와 블라우스 위에 단조로운 ..

1980년대는 전반적으로 소득 수준과 생활의 질이 향상된 시대입니다. 합성섬유를 비롯한 천연 섬유도 선호하면서 보편화되었습니다. 신소재 개발이 지속되면서 점차 고급스럽고 다양한 질감이 발달합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가 일상화되고 관련하여 레포츠 웨어가 발달합니다. 그러면서 편안한 차림의 캐쥬얼한 의상이 보편화된 계기가 되었고요. 1980년대 폴로 셔츠의 인기 그중에서 레포츠 의상겸 일상복으로 가장 핫했던 아이템은 폴로 셔츠가 있습니다. 국내서도 이를 벤치 마킹한 브랜드 올젠이나 빈폴 등이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폴로 티셔츠는 19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 부티나는 패션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있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래서 짝퉁 브랜드도 많이 나왔고요. 그러면서 당시 멋쟁이라면 옷 깃을 세우..

sen in the city 드라마로 전세계 스타로 거듭난 사라 제시카 파커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중 한명일 겁니다. 15세 전부터 데뷔하여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매력을 보여줬죠. 한국식으로 부르면 하이틴 스타입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158cm의 작은 키에 얼굴도 예쁘기보다는 길쭉하고 개성있게 생긴 모습으로 딱히 호감형의 이미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녀는 표정도 다채롭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엄청 예쁘고 섹시합니다. 그런데다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젊을 때부터 근육질의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였죠. 단순히 마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바스트는 자그만치 E 컵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목소리는 섹시하고 신체는 건강하고 스타일은 근사한 스타입니다. 어쨌거나 얼굴도 그냥 그렇고,..

70~80년대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던 배우는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입니다. 그밖에 80년대 인기가 많던 여배우 중에는 강수연, 신혜수, 김혜수, 하희라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이틴 스타로는 단연 이상아가 최고였습니다. 관능의 시대 80년대 뷰티 앤 패션 80년대는 특징적인 사항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에로틱한 선정적인 영화의 전성기였습니다. 일명 관능의 시대로 불렸답니다. 그로 인한 대표적인 여배우로 이보희와 오수비 및 안소영 등이 있었습니다. 이 야릇한 여배우들은 주로 말 위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80년대에서 90년대 초중반까지 히트를 친 패션 브랜드 중에는 베르사체가 대표적입니다. 메두사 로고의 베르사체와 골드 체인의 샤넬 백, 그리고 스프레이와 무스로 머리에 힘을 준 헤어 스타일이 유행했습..

힙합의 시대 1980년대는 거리의 갱스터 랩 뮤직, 소위 힙합 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이들이 추구하는 허세 작렬 금팔찌 금목걸이 등 금으로 도배한 체인을 잔뜩 걸고 나오는 스타일이 크게 유행합니다. 이들의 스타일은 체인의 원조 샤넬도 뒤질세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장식해서 노블한 여성의류부터 게토 스타일까지 체인 장식이 대거 유행합니다. 골드 체인 장식 남성들은 굵은 목걸이를 많이 했고 여성들은 벨트나 가방 혹은 팔지를 체인으로 많이 꾸몄는데요. 최근 가방부터 의상까지 체인이 유행하고 있는 것도 다 1980년대 복고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폴로 셔츠 1980년대는 일단 유니섹스 패션 스타일이 보편화되어서 남녀 모두 공용으로 입는 의상도 많이 등장하고 유행 스타일도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된 ..

1980년대에 유행한 귀고리 스타일은 찬란하고 현란하고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 소재의 다양화와 다채로운 디자인의 향연으로 뭐든 큼직하고 과장된 스타일이 트렌드였습니다. 요즘 한창 1980년대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데 귀고리 스타일도 1980년대 유행이 다시 돌아온 만큼 그 시절 어떤 스타일이 유행했는지 함 알아 볼까요? 현란하고 화려한 1980년대 귀고리 스타일 1980년대는 짙은 눈썹에 카라 깃은 세우고 현란한 귀고리가 유행하였습니다. 소위 이미테이션이라고 해서 인조 보석도 인기였고요. 물론 진짜도 많이 했고 가짜도 많이 했지만 가짜라고 요즘처럼 터무니없이 싼 게 아니라 오히려 진짜 못지 않게 가격이 비싼 제품도 많았다고 합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귀고리 스타일 눈물 방울 모양의 진주 귀고리와 커다..

1980년에는 이란·이라크전쟁으로 인한 석유 파동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기에 놓여있었다. 반면 한국은 풍요의 시대를 누리고 있었고. 서양은 현명한 소비 생활과 절약 풍조가 전반적으로 번졌고 제품의 질적 추구에 신경썼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은 확대되고 생활 수준과 소득 향상을 가져와 여가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증가했다. 동서 냉전 분위기 속에 글로벌 문화에 대한 자각이 일기 시작했다. 기술 혁신 시대가 도래하면서 컴퓨터, 텔레비전, VCR, CD의 등장과 보편화로 생활 및 산업 구조의 변화가 왔다. 1980년대 패션 키워드 1980년대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다른 시대 다른 문화의 양식과 이미지를 차용하고 혼합하는 방식이 두드러졌다. 흑인 주도 중심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나오미 켐벨, 마이클 잭슨 등의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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