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0년대는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역대 최고의 소비와 쾌락주의가 만연한, 향락의 시대였습니다. 더군다나 전기에 각종 소리 매체의 발달로 인해 문화적인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번영을 누린 시기입니다. 1920년대 아르데코 예술사조 아르데코는 아르누보의 다음 단계 예술사조로 아르누보의 둥글둥글하고 요란 벅적한, 그러면서 자연친화적인 스타일에서 다소 탈피한 예술사조입니다. 현대인의 눈에는 그게 그거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아르데코 스타일은 비교적 기능적이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한 데다 미래지향적이기까지 합니다. 자연 무늬보다 기하학적인 무늬를 더 선호했고 이국적이기까지 합니다. 이는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켜 온 러시아 발레단 공연을 본 후에 생긴 영향으로 보입니다. 현란한 분장과 자태 ..

앞서 가르손느룩을 소개했는데요. 유럽에서 부르는 가르손느 스타일이 미국에서 플래퍼룩이라고 보면 됩니다. 같은 의미로 사용하지만 가르손느룩은 미국에서 더 활기를 띄었고 특히 무성영화 시절 헐리우드 스타들 중 원조와 번성을 이뤘습니다. 게다가 플래퍼를 대표하는 스타들 모두 미국 태생이니 가르손느 스타일보다 플래퍼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도 플래퍼룩 하면 루이스 브룩스만 각인했는데요. 바로 어제 원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플래퍼 룩 대표 배우 콜린무어 바로 배우 콜린 무어라고 합니다. 처음 알게 된 고전 배우인데 상당히 유명한 배우였네요. https://bit.ly/3PXDlSn 원조 플래퍼 콜린 무어 스토리 원조 플래퍼 걸 콜린 무어 스토리 캐슬린 모리슨이란 본명을 지닌 콜린 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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