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기 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는 산업과 예술이 충돌하고 융합하는 도시였다. 바로 이곳에서 ‘글래스고 4인방(The Glasgow Four)’이라 불리는 젊은 예술가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기존의 빅토리아식 장식미를 넘어, 새로운 조형 언어를 실험하며 아르누보 양식의 영국적 해석을 이끌어냈다. 이 네 명의 예술가는 단지 협업자이기 이전에, 예술과 삶, 디자인과 공간을 하나의 미학으로 엮어낸 실험자들이었다.📢 스폰서 링크1. 찰스 레니 매킨토시(Charles Rennie Mackintosh)와 마가렛 맥도널드(Margaret Macdonald)글래스고 4인방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은 찰스 레니 매킨토시다. 그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예술가로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글래스고 스타일의 중심을..
뷰티 칼럼
2025. 5. 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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