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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레포츠 문화는 서양보다 국내가 한템포 뒤처진 감은 있지만 매체의 발전으로 패션 정보는 비교적 비슷하게 흡수하고 유행하여 그야말로 글로벌 시대가 도래했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부터는 동서양 유행 주기가 비슷하게 흐르는데 아직 일본 문화는 개방 중이었고 중국은 아직 자본주의 맛을   상태라서 영향을  것도 받을 것도 없던 상태라 서구적 스타일에  영향을 받고 따라했다고 보는  맞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199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은 뭐가 있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명품 청바지 브랜드와 점프 수트

 

 

청바지 특히 캐빈 클라인이나 게스진, 리바이스 501,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를 비롯해서 국내는 GV2, 닉스 럭셔리 청바지의 리즈 시절이었습니다. 저도 청바지는 당연히 청바지는 비싼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오랫동안 박혀있던 편인데요. 요즘은 시장에서 1~2만원에 파는 청바지가 나온 것도 신기하지만 핏도 훌륭해서 옛날에 왜그렇게 비싼 청바지를 입었던 거지? 하고 의아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청바지 시장 루트가 나올 수가 없던 구조였던 것도 있던 같고요. 암튼 청바지 핏은 일자로 떨어지면서 그것도 밑위의 길이로 유행 시기를 있을 정도였답니다. 그중에서 특히 위아래 한벌로 떨어지는 점프 수트는 , 국민 청바지라고 해도 정도로 누구나 한번쯤은 입었던 같습니다

 

 

 마틸다 스타일 초커

 

 

국내에는 2010년대 아이유가 무도에서 마틸다 컨셉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유행시킨 아이템으로 이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가 있던 초커의 원조는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영화 레옹의 인기 덕에 아직 한창 어린 마틸다 스타일이 한참 위인 언니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됩니다. 카키 점퍼까지 풀셋트로 하고 다닌 것은 아니고 단발 머리와 초커만 차용해서 많이들 하고 다녔습니다.

 스쿨걸 룩

 

스쿨걸룩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국내서 유행한 트렌드이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서양에서는 많이 선호하던 스타일입니다. 니삭스에 미니 플라넬 소재의 타탄 체크 무늬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했죠. 최근 국내서도 다시 유행하는 조짐이 보이다 잠잠해진 같긴 한데요. 짧지만 강렬하게 유행하던 스쿨걸룩 스타일입니다. 국내에도 적잖은 영향을 받은 이유가 1997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 선언하면서 입고 나온 버버리 스커트와 함께 스쿨걸룩 패션이 엄청 산뜻하고 예뻐서 버버리 주가 상승에 일조했다죠.

 버버리 

 

말이 나온 김에 버버리 셔츠가 빠질 수가 없겠네요남녀 모두 타탄 체크 무느의 박시한 셔츠 남방이 유행하였는데요. 지금도 빈티지 샵에 엄청 많은 보면 당시 어마어마게 많이들 입은 같습니다. 여성들은 플라넬 남방을 허리춤에 묶고 다녔고 남성들은 박시하게 상의로 입고 다녔었죠. 건축학개론에서 조정석이 그렇게 입고 나오지 않았었나요? 응사 등에서도 자주 있는 스타일이고요.

 

 

그러나 1980년대의 폴로 셔츠 스타일에 이어 조금 부티나게 입는 스타일로 버버리 셔츠가 있었네요. 여성들의 아이템으로 버버리 셔츠 남방 혹은 버버리 목도리 하나는 기본으로 갖고 있었죠. 시간이 지나면서는 시간 여행자로 놀림 당하는 패션이 되긴 했지만 당시에는 명품 못지 않은 럭셔리 부심 부리던 패션 아이템이었습니다

 통굽슈즈, 앵클 부츠

 

199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가장 대표적이라 있는 통굽 슈즈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통굽 슈즈도 많이 있었지만 하늘 높은 모르고 기둥을 만든 통굽 슈즈가 당시 멋을 내는 아이템이었다는 무색할 정도로 요즘은 실내화 혹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되어 버렸죠. 그리고 특히 닥터 마틴의 군화 스타일 워커가 1990년대에는 엄청 유행합니다. 닥터 마틴 워커는 요즘 젊은 여성들도 심심찮게 신고 다니면서 유행 아이템이 되었는데요. 아무리 복고가 유행이라고는 해도 신발이 다시 유행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1990년대는 여성미를 잃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한 여성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주로 넓은 바지에 신고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예쁘지도 않고 부티도 안나고 멋있지도 않고 말입니다

그리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에 신발 신고 들어갔다가 좌우 바뀐 줄도 모르고 신고 나온다거나 아무거나 신고 나와도 자기 같던 스판 소재의 앵클 부츠가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요. 발목까지 양말처럼 신고 벗기도 편하고 걷기도 편한데다 슬림하니 멋스러워서 다들 하나씩 신고 다녔더라는. 그것이 점차 사라지는가 싶더니만 발렌시아가에서 초고가로 업뎃하고 나와 잇템이 되었다죠. 그밖에 슬림한 원피스부터 요즘 유행하는 린넨 소재의 수트 정장은 물론 시스루 팬츠, 배꼽이 보이는 배꼽 탱크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데요 1990년대는 섹시하고 여성스럽고 발랄한 스타일이 유행하였다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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