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전후로 젊은 여성들 중심으로 유행한 패션 아이템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바로 헤어롤을 만 채 거리를 활보하는 일이었습니다. 예뻐보이기 위함보다는 그냥 튀거나 개성을 과시하는 잇템으로 활용한 것 같은데요. 그에 비해 90년대는 선글라스나 안경을 머리 위에 걸치고 다녔으니 현재보다는 훨씬 세련된 스타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헤어롤을 예뻐보이기 위해 헤어롤을 달고 다닌 거라면 대략 난감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90년대 헤어롤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망신이었던 시절 유행은 돌고 돌지만 미의 관점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라지만 기본적으로 비율에 맞게, 보기 좋아야 예뻐 보이는 것이지 눈에 거슬려 보인다면 그것은 그냥 단지 튀고자 하는 본색일 뿐 미의 범주에 넣을 수는 없을 것 같..
옷에 관한 모든 것/fashion item
2022. 1. 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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