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0년대 초반은 장갑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양 여성들에게 장갑은 필수 아이템이었습니다. 장갑의 길이로 옷의 콘셉트가 결정되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장갑은 필수 패션 아이템이었습니다. 단순히 방한을 목적으로 착용한 것보다 결혼할 때는 물론 운전할 때, 말을 탈 때, 힘든 작업을 할 때 등 멋스러움과 실용 그리고 상징을 담은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1900년대 초반 장갑의 시대 비교적 상류층 여성들은 신발과 함께 맞춤 장갑이 보편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많이 해서 손은 굵고 팔은 마른 하층민 여성들이 착용한 장갑 핏은 당연히 어설펐고 장갑의 핏 정도로 계층을 알 수 있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시기만 해도 여성들은 팔까지 올라오는 장갑이 보편적이었습니다. 그러다 ..
옷에 관한 모든 것/fashion item
2022. 11.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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