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duchy of burgundy로 불리는 부르고규 공국은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게르만 일파 부족이 점유한 곳으로 1420년대 패션의 중심지였습니다. 당시 여성 패션의 기본은 지속적으로 하얀 린넨을 입은 위에 몸에 꼭 붙는 드레스, 그리고 폭이 넓고 펄럭이는 플레어 스커트를 레이어드해서 입었습니다. 1420년대 패션 특징 이전 세대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보이지만 머리 장식은 십 년전에 비하여 현저하게 크고 넓고 부푼 모양을 과시합니다. 당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미인상은 목이 길고 어깨가 좁으며 작은 가슴에 약간 둥근배, 그러니까 똥배가 조금 나온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외계인이 다녀간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어찌되었든 1420년대에 가장 두드러진 패션 특징 중 하나는..
옷에 관한 모든 것/의복 공부
2021. 10. 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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