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퍼 룩이 판치던 1920년대 유행한 웨딩 드레스 스타일의 포인트는 베일에 있습니다. 비즈 장식은 당연히 인기였을 테고요. 좀처럼 어울리기 쉽지 않았을, 두건 스타일의 베일을 길게 늘어뜨린 스타일이 인기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은 1980년대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차용하였더랬죠. 1920년대 플래퍼 룩으로 결혼한 신부들 치마 길이도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그야말로 플래퍼 룩 스타일로 입고 결혼한 신부도 많았습니다. 인상적이게도 현대에는 언젠가부터 웨딩 드레스에 대한 고정 관념이 있어서 길게 늘어뜨리고 풍성하고 화려한 것을 대표한 반면 1960년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드레스 스타일은 개성과 다양성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최근에야 풀 세트 액세서리 장착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불과 십 년 전만..
옷에 관한 모든 것/fashion item
2021. 6. 30. 13: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오연서뷰티
- 중세패션
- 패션스터디
- 퍼스트레이디룩
- 패션역사
- 모자종류
- 패션트렌드
- 플래퍼룩
- 1980년대패션
- 네크라인종류
- 80년대트렌드
- 의복의역사
- 러플칼라
- 90년대패션
- 패션아이템
- 패션룩북
- 옷깃종류
- 그런지패션
- 패션룩종류
- 2000년대슈퍼모델
- 패션스타일
- 의복공부
- 에디트헤드
- 패션룩
- itgirl
- 1910년대패션
- 패션네크라인
- 1960년대패션
- 패션공부
- 셀럽스타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