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주의의 진수를 보여준 1940년대 서양 중심의 패션 스토리.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1945년까지는 역사상 유례없는 침체기였다. 따라서 모든 것을 아끼고 절약하고 재생하는 풍조가 지배적이었다. 남성들이 전쟁터에 가 있는 동안 여성들은 모자란 일손을 보충해야 했다. 여성들은 군에 입대하거나 군수물자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사회 참여가 활발해진다. 1940년대 여성의 바지 스타일이 대세 여성이 밖에서 일하게 되면서 바지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즉 남성 스타일의 의상이 실용적이고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이후 여성의 바지 차림은 보편화되고 작업복 형태의 옷을 입게 되면서 기존의 거추장스러운 복장에서 탈피하게 된다. 의복 스타일이 단순하고 공정 등이 축소된 가운데 1941년 영국은 유틸리..
옷에 관한 모든 것/의복 공부
2021. 8. 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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