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룩이라고 하면 깁슨 걸룩입니다. 당시 미국인 삽화가 찰스 데이너 깁슨이 창조한 깁슨 걸 스타일은 가는 허리 위로 강조된 가슴과 튀어나온 힙을 강조한 전형적인 s라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검은 벨벳 드레스에 웨이브진 앞머리와 더불어 퐁파두르 스타일이 유행하였는데요. 대표적으로 벨기에 출신 여배우 카밀 클리포드가 있습니다. 20세기는 19세기의 잔재보다는 새로운 문명의 발달 특히 과학적 진보가 두드러지며 미래 시대를 위한 확고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반면에 세기의 종말을 예견한다거나 지나치게 비관 혹은 절망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았고요.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문화 예술은 변화를 거듭했고 십 년 단위로 끊어서 압축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일 정도입니다. 1900~1909년 ..
옷에 관한 모든 것/의복 공부
2023. 9. 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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