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런어웨이 패션 스타일 구경 좀 하다가 가격까지 알아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올 시즌은 유난히 로맨틱한 꽃 장식이 많이 들어간 옷이 많이 보이는데요. 반면 디올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레포츠 룩과의 콜라보가 두드러집니다. 2014년엔가 샤넬이 복서를 만나더니 올해는 디올이 복서 스타일로 변모했네요. 오른쪽 가장 끝에 있는 베스트인지 숏 드레스인지는 가격이 37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미 보세 매장에는 비슷한 스타일이 쫙 깔려 있어서 질감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겠네요. 디올룩의 영감은 1960년대 대충 훑어보니 1960년대 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습니다. 트위기의 모즈룩을 재해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고대 그리스인 스타일도 많이 참고한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랄까 재클린 케네디 여사 스타일의..

2022년 보다 정교하고 예술의 혼을 불어넣은 오뛰 꾸뛰르 의상과 일상복을 의미하는 ready to wear 및 리조트나 크루즈 갈 때 입는 용으로 진행한 resort 룩을 전체적으로 훑어보면서 모아 편집해 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오뛰 꾸뛰르하면 보다 전위적이고 난해하면서 평소에 입고나가기 부담스러운 옷들 투상이었는데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스타일을 지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년 샤넬의 색다른 매력 슈즈를 블랙 앤 화이트의 플랫 슈즈처럼 보이는 신을 신고 나온 룩은 전부다 오뛰 꾸뛰르 의상입니다. 아주 참하고 여성미가 넘쳐 보입니다. 헤어 메이크업은 과장된 스모키 화장에 사이드 파트로 딱 붙여서 단정함을 더했는데요. 대체로 무난한 스타일로 연출했지만 한쪽 눈탱이를 밤탱이..

유명한 패션지 보그 편집장 출신으로 그보다 훨씬 유명한 안타 윈투어와 좋은 합을 이루기로 유명한 패션 저널리스트 안드레 리언 텔리가 2022년 1월 18일 향년 73세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안드레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패션업계 종사자에게는 꽤 이름이 알려진 인물로 얼마 전까지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걸로 알려졌다. 미셸 오바바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했던 리언 탤리 그는 미국에서도 흔치 않은 아프리칸 아메리칸 출신의 스타일리스트로 80년대와 90년대 보그지를 비롯한 패션지의 디렉터로 활약하면서 승승장구하였다. 특히 미셸 오바마의 간지나는 스타일을 완성한 걸로 유명하다. 리언 탤리의 출생 배경 1948년생의 리언 탤리는 워싱턴 디씨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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