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978년생 165센티 미터의 윤세아는 7등신이 좀 안 되는 비율이지만 몸매도 비율이 좋고 다리가 아름다운 편입니다. 데뷔한지  15년이 넘은 중견배우로 비중있는 조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중한 몸매지만 옷은 그닥인 윤세아 스타일

 

 

윤세아의 패션 스타일은 출중한 몸매임에도 옷을 그다지 잘 입는 편은 아닙니다만 캐쥬얼한 의상보다는 드레시한 의상이 훨씬 잘어울립니다. 물론 헤어는 단정한 스타일이 더 보기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단정하게 묶은 스타일이 잘어울리지만 유독 가운데 가르마의 단발 머리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사극으로 데뷔한 것도 가운데 가르마의 쪽진 머리가 잘어울려서 그런 것인데 얼굴이 갸름해서 그런 스타일이 유독 잘어울려 보입니다.

윤세아 패션 아이템과 특이 포즈

 

 

탁월한 몸매에 비하여 옷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능력은 떨어지는데 이보다 문제는 다른 데 있다는 거. 캐쥬얼한 의상은 비슷한 연령대에 비해서도 훨씬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건 포즈가 넘나 싼마이. 좀 더 우아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면 충분히 특급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쌍팔년도 미스코리아 포즈샷을 잘 취하는 걸 보면 참 안타깝네요. 습관적으로 그런 포즈를 취하는 것 같은데 주의해야 겠습니다.

 

 

 

대체 왜이렇게 싼티나는 포즈를 취하는 걸까요. 기품있는 이미지에 맞게 좀 더 신경을 쓴다면 훨씬 더 매력적이고 귀티나는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제발 골반에 손 걸치고 흔드는 포즈는 하지 말아 주세요.

 

 

스타일은 대체로 무난하게 잘 입는가 싶다가도 가벼움의 극치처럼 보이는 포즈샷을 보면 확 깨는 기분이 드네요. 킴 카다시안이 싼티나는 이미지에서 갑자기 핫한 셀럽이 된 결정적인 순간이 누군가 빅토리아 베컴처럼 플래시 터질 때 무표정을 유지하라고 조언했기 때문인데요. 성격이 밝아서 환하게 인사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경박해 보이는 포즈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래서 포즈가 중요하다고 하는 겁니다. 표정을 포함한 포즈 말입니다.

 

한번 포즈가 거슬리니 다른 건 눈에 잘 안 들어오는데요. 윤세아는 성숙한 여성미를 풍기는 배우인 만큼 좀 더 제스쳐를 다듬는다면 김서형 못지 않는 매력적인 배우로 우뚝 설 수 있다는데 확신합니다.

사랑스러운 푼수룩

 

스타일이나 표정, 옷 스타일 모든 면에서 정적인 느낌이 유독 잘 어울리는 탓에 다소 푼수처럼 보이면 매력이 반감되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방이나 슈즈 등의 셀렉도 좀 그렇네요.

 

 

대체로 무난하게 잘어울리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 스타일입니다. 클러치 백을 자주 들고 다니는 것 같아 보이네요.

단정하고 포멀한 스타일은 최상급

 

 

이처럼 단정하고 포멀한 스타일은 초특급 배우들 못지 않게 잘 어울립니다. 아마 그래서 윤세아가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잘 맡는 모양이에요.

현란한 스타일은 노노

 

 

간혹 목을 덮거나 목을 감싸는 블라우스도 종종 입고 나오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얼굴이 갸름해서 다 잘어울리지만 확실히 요란하고 현란한 스타일은 부담스러워 보이네요.

회색옷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윤세아

 

 

윤세아는 회색 옷이 유난히 잘어울립니다. 특히 회색 아우터를 즐겨 입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런 회색 코트는 한 번만 입어도 인상적인데 비슷한 패턴의 코트를 여러 벌 입은 모습이 보여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구나 싶네요. 그리고 본 중에서 가장 잘어울립니다. 단정한 회색 컬러 스타일링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나름 베스트 샷 이미지

 

 

뭔가 소녀풍의 샤랄라한 패션도 회색을 입었을 때는 잘 어울리고요. 두 번째 숏팬츠도 아르데코 스타일로 입으니 모던하고 세련미가 물씬 풍깁니다. 다소 소녀풍의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의 조화로운 콜라보도 산뜻해 보이고요, 몸에 붙은 드레시하면서 매력적인 레드의 스퀘어 네크라인을 입은 모습도 출중해 보입니다. 항상 이런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포즈 습관만 고치면 지금보다 훨씬 대성할 것 같은 멋진 배우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