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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송윤아는 167cm라고 나오는데요, 정말 여성 연예인은 웬만하면 다 167cm라고 프로필에 적는 것 같습니다. 키보다는 비율인데 167cm치고 6등신이 조금 넘는다면 얼굴이 크다는 건데 말입니다. 암튼 송윤아는 얼굴이 아주 작은 편은 아닌 걸로 입력. 하긴 비율로 보면 얼굴 세로 길이를 기준으로 비율을 잡는데 세로 길이만 짧고 가로 길이는 넙대대하면 아무리 8등신이라도 아주 예뻐보인다고 할 수는 없겠죠. 송윤아는 전체적인 비율이 치우침없이 무난하게 균형잡힌 체형입니다.

지성미를 대표하는 송윤아 패션 스타일은?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미를 갖춘 배우로 인기 절정이던 송윤아의 아웃핏을 모아보았습니다. 이전까지는 패션룩북이란 이름을 많이 썼는데 요즘 유튜브 여기저기서 룩북이 이상하게 남용되는 분위기라 아웃핏으로 고쳐가고 있습니다. 룩북이란 본래 패션 전문 용어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던건데 이상하게 변질되어가서 아쉽습니다. 각설하고 송윤아는 현재 40대 후반의 미시 배우입니다. 

외모도 출중 연기도 출중한 매력있는 배우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해서 김태희 못지 않은 엘리트 배우입니다. 끼도 많고 재능이 있으니까 배우 생활을 한 것일텐데요. 송윤아는 외모도 출중하지만 연기를 무척 잘하는 배우라서 그점에 있어선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송윤아는 전체적으로 단정하고 격조있는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사실 추구한다기보다 그런 느낌이 강하죠. 이미지로 스타일을 배가시키는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죠.

패션 스타일은 조잡한 이유

 

 

아나운서를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느낌의 송윤아는 아주 딱떨어지게 단정한 이미지가 잘어울림에도 평소 스타일은 비교적 여자여자한, 그러니까 리본달리고 러플달리고 샤랄라한 패션 스타일을 좋아하는 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상의 노출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고 상반신과 허리 라인이 예쁜 편은 아닙니다. 물론 목선과 쇄골 라인은 반듯하게 아름답긴 하지만요.

송윤아의 드레스 룩

 

 

목은 길고 어깨는 좁은 편이라 여성미를 더하지만 허리와 골반 라인은 잘록한 편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출중한 몸매입니다.

 

그리고 송윤아의 신체 중 가장 출중한 부분은 각선미입니다. 다리선이 곧고 길게 뻗어있지요. 특히 종아리라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인지 본인도 각선미를 강조한 옷을 즐겨입는 편입니다. 또한, 리본도 매우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샤랄라한 아줌마 스타일 종결자

 

송윤아는 40대 중년이기도 하지만 유독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서 더욱 원숙해 보일 때가 있는데요. 젊을 때도 그리 동안은 아니었던 편이고 지성미와 도회적인 미가 우위였기에 동안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리본 같은 샤랄라한 디자인은 좋아해도 컬러 선택은 점잖은 색을 선호하는 편이라 발랄함보다는 중후함이 더욱 느껴집니다.

 

 

뭔가 딱 떨어지는 라인의 의상이 매우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헤어 스타일은 올백이 넘나 잘어울립니다. 

 

 

40대 후반의 학부모 스타일로 추천

아주 옷을 잘입는다거나, 개성이 강한 느낌이 들진 않지만 일반인이 그냥 학부모 패션으로 무난하게 잘어울릴 것 같은 아웃핏입니다.

 

캐쥬얼한 룩을 입어도 영해 보이는 것보다 학부모 스타일로다 소화한 느낌이 들지요? 엄마 패션으로는 최적화된 스타일 같네요. 40대 후반의 비슷한 체형의 여성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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