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박시룩의 모범 정은채 패션 스타일 보기

170cm의 삼십대 후반에 접어든 정은채는 데뷔 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은채는 170cm의 훤칠한 키이지만 워낙 스타일이 남다르고 박시하게 입어서 그런지 훨씬 더 커보입니다. 소위 기골이 장대하다고나 할까요? 셀럽치고는 기본 골격이 상당히 큰 편이지만 그만큼 개성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장점을 잘 살려 멋드러지게 옷을 입는 정은채

 

 

정은채는 굉장히 스트레이트한 체형이지만 자신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감각적으로 옷을 입기 때문에 체형의 단점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알고보면 그녀가 한 번도 미니 스커트나 몸에 딱 붙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옷을 입은 적이 없음에도 그녀에게 남성스러운 이미지는 1도 찾을 수 없습니다.

색감각이 뛰어난 정은채

 

 

평소에도 옷 잘입기로 소문난 정은채는 스타일리스트가 필요없을 만큼, 아니 그녀의 감각을 웬만해선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감각적으로 잘입는데요. 꾸안꾸의 지존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타일이 정말 간지납니다. 정은채와 비슷한 체형의 뭐랄까 다소 굵직한 선을 지닌 분들은 그녀 스타일을 참조하시면 진정 멋쟁이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쩜 저리 멋스럽게 입는가 했더니 오랫동안 영국에서 지낸 문화적 영향도 무시 못하겠네요. 정은채 같은 색감의 옷 스타일은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간지나게 보일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키 크고 덩치 좋은 여성들이 참고하면 딱 좋을 스타일

 

 

평소에 입는 의상은 자연스럽고 멋스럽지만 공식석상에서는 흑백으로 딱 떨어지는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물론 이러한 스타일도 매우 잘어울리고 체형 보완과 간지나는 플러스 패션 룩을 보여줍니다. 성형을 전혀하지 않은 타고난 아름다운 얼굴에 타고난 피부 그리고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 정은채. 액세서리도 거추장스러운 스타일은 배제하고 경우에 따라 길게 늘어지거나 한쪽 귀에 확실하게 화려한 멋을 낼 줄 아는 센스도 장착. 여튼,키가 크고 하체 비만에 가까운 여성들이 정은채 스타일을 벤치마킹하면 엄청 매력적인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