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의 한결같은 박주미 패션 스타일

163cm 키에 사십대 후반 혹은 오십대 초반이 된 박주미의 패션 스타일 스크랩을 보겠습니다. 박주미는 이십대 시절에 비해서 변한 거라고는 아래 턱이 조금 길어진 것 이외는 한결같은 몸매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워낙에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특히 남성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일로 유명하죠.

50대 럭셔리 걸 박주미 스타일

 

 

아담한 키에 몸매가 특출하지는 않지만 이십여년의 세월이 지나도 그자리에 머문 듯 모든 것이 한결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연기 실력도 그 자리라는 점. 연기는 뒤로하고, 뭐 박주미가 본래 연기력으로 뜬 스타가 아닌 오로지 단아한 승무원 이미지로 대형 스타가 된 케이스이니 그것도 복이고 운이자 실력으로 간주해야겠지요. 박주미는 노출을 과하게 하는 스타일이기보다는 항시 얌전하면서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값싸보이거나 캐쥬얼해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명품 페이스답게 명품을 선호하고 또한 그런 스타일이 잘어울리는 박주미.

참하고 조신한 스타일 추구

 

 

 

자신의 몸매 취약점도 잘 파악하면서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박주미는 주로 무릎 아래의 스커트나 단조로운 패턴의 의상을 즐겨 입는데요. 헤어스타일부터 화장조차 무리하는 모습이 1도 보이지 않습니다. 유행에도 크게 연연하지도 않는 것 같아서 예나 지금이나 시기를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한결같다는 점.

팔이 짧은 아담 사이즈

 

 

 

박주미는 얼굴은 극상이지만 신체 비율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얼굴이 아주 작거나 한 것도 아니어서 그야말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딱히 거슬리는 부분도 없지만 생각보다 팔이 좀 짧은 것이 의아한 부분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아무튼, 박주미는 자신의 신체적 결점을 럭셔리함으로 커버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녀의 몸매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얼마 전 극중에서 보여 준 스윔수트 바디도 상반신만 글래머러스한 부분을 강조하여 시선 강탈하기 충분한 매력을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롱아우터가 잘 어울리는 박주미

 

 

또한, 중간 키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키의 다른 셀럽에 비해서 롱 아우터가 짧은 아우터보다 더 잘어울리는 걸 보아서 분위기가 그녀의 매력과 스타일을 압도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평범하면서 다소 청순한 스타일마저 선호하는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분들이 박주미와 신체 조건도 비슷하다면 스타일을 벤치 마킹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적어도 큰 실수없이 박주미 스타일로다 따라해 봐야겠다 해도 될 것 같거든요.

 

컬러 밸런스를 중시하는 스타일

 

 

박주미는 전체적으로 상하 의상의 컬러 밸런스를 중시하는데요. 비슷한 계통의 디자인, 패턴, 색상 등을 통일하여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조금만 튀게 입어도 급격히 촌스러워 보인다는 걸 자신이 잘 아는 것 같습니다.  포커스가 얼굴에 집중되지 않으면 급격히 단점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위의 이미지보다는 아래 이미지처럼 딱 떨어지고 단아하면서 질감의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면서 입으면 시선 꽤나 강탈할 것 같네요 .

몸매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 추구

 

 

무릎 아래 스커트나 원피스도 잘어울리지만 의외로 포멀한 팬츠 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박주미. 짧은 팔을 최대한 길어 보이는 다리 길이로 만회하는 센스는 배워야 할 패션 포인트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스타일이 무난한 만큼 가방 등의 액세서리는 최고 명품으로 장착해야 하는, 손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패션 스타일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