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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지 화보인지 감각이 돋보이는 캐롤린 머피의 패션 스타일을 보겠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표 모델 캐롤린 머피
캐롤린 머피는 미국을 대표하는, 그러면서 가장 미국적인 이미지를 지닌,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인비저블 슈퍼모델로도 유명한데요. 일할 때 빼고는 두문불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단아함의 극치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
캐롤린 머피는 단정함과 단아함의 극치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의 의상이 두드러집니다. 어쩜 이리 멋질 수가 있는지, 옷의 브랜드라던가 그런 것은 전혀 의식하지 않게 되면서 멋이 한가득 느껴지는 패션룩이 특징입니다. 대체로 셀럽 스타일을 보면 어디꺼야? 부터 생각하게 되는데 캐롤린 머피에게는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딱, 와 멋지다, 란 생각부터 듭니다. 그러면서도 감히 스타일을 따라하지도 못할 정도로 그녀의 모습은 너무 완벽해 보여서 한숨부터 나오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군살 하나 없이 슬렌더한 바디에 어쩜 저리 군더더기가 하나 없이 옷을 깔끔하게 잘 입고 다닐 수 있는지...
커플룩도 근사한 캐롤린 머피
커플룩도 근사합니다. 일단 캐롤린 머피는 단정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상당히 추구하는 것 같죠? 커플룩에는 조화를 중시하는 것 같고요.
평소 외부 활동이 많지 않은 분이라, 사진이 많진 않지만 그 적은 분량 속에서도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매우 분명하고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저 편안하면서 우아하면서 단정한 스타일을 평생 고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주로 슬립 드레스를 즐겨입는 캐롤린 머피
어쩌다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비출 때는 주로 슬립 드레스로 위용을 과시합니다. 뭔가 단조로운 느낌이 없진 않지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저 우러러 볼 뿐입니다.
절제의 끝판왕 캐롤린 머피
청바지 하나를 입어도, 아우터를 입어도 절제의 끝판왕. 일단 튀지 않고 그러면서 깊이가 있고. 그런데 정말로 이런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려면 백프로 날씬해야겠죠. 그냥 날씬한 정도가 아닌 조금 깡마른 느낌에 키도 좀 커야 하고요. 국내 배우 중에는 딱 공효진이 이렇게 입고 다니면 더 근사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녀는 미국 백인 동네 소녀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죠? 암튼 어릴때부터 자연친화적인 삶을 좋아하고, 지금도 그런 삶을 지속하고 있는 캐롤린 머피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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