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진화하는 오연서 패션 스타일보기

배우 오연서는 까면 깔수록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알고 보니 이런 배우 이미지보다는 갈수록 진화하는 배우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겠네요. 중학교 때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약 10년 동안 무명 배우나 마찬가지의 세월을 보낸 가운데도 연기력 논란 전혀 없었고 특별한 사건 사고 없이 꾸준히 성장한 배우로 유명합니다. 

오연서의 비포 애프터 이미지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2022년 기준으로 서른 중반을 넘은 나이입니다. 가수 출신이라고는 해도 가수로서 실력이나 성과는 거의 확인할 길이 없을 정도로 실패했다고 보는데요. 2002년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하여서 전혜빈만 뜨고 곧바로 배우로 활동한 드라마 반올림에서는 둘의 얼굴 차이만 확연히 남는 굴욕만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이 날카롭고 전체적으로 뾰족한 인상이라 주연보다는 조연급에 가까운 배우 이미지였는데요. 꾸준한 자기 관리 및 외모 업데이트로 연기 외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주연 배우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연기를 잘하니 더욱 예뻐 보이는 것도 있고 외모 강화에 성공하니 금상첨화가 된 겁니다. 

시골 미인에서 도시 미인이 되기까지

 

 

오연서는 생각보다 키가 꽤 큰 배우입니다. 연예인 평균 키가 163정도라고 해도 워낙 왜소해서 그보다 더 작아 보이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오연서는 170cm나 됩니다. 물론 170cm가 넘는 전지현이나 최지우에 비해선 작지만 170 정도면 일반인치고도 연예인 치고도 큰 키에 속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오연서는 세련된 매력은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헤어 스타일부터 옷 입는 스타일 포즈나 표정 등도 도시적인 매력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여러모로 강화에 성공한 오연서

 

 

그러다가 입술도 가슴도 여러모로 빵빵하게 강화에 성공하기 시작하면서 비교적 세련되고 매력 넘치는 배우로 거듭나기 시작합니다. 옷 입는 스타일도 현란하거나 촌스러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비교적 센스입게 옷을 입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최근의 오연서는 아주 옷을 잘 입지만 과거의 오연서는 워스트 드레서에 가까울 정도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한 스타일이 많은 편입니다. 

단정할수록 잘 어울리는 오연서 스타일

 

 

오연서는 얼굴형이 워낙 갸름해서 어떤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체형 강화에도 성공한 후 볼륨있는 몸매가 되니 심플하고 딱 붙는 스타일의 의상을 입었을 때 훨씬 세련되고 매력이 넘쳐 보입니다. 그녀가 키가 큰 것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몸매 밸런스는 출중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굴 몸매 옷 스타일 다 아름답게 진화한 가운데 이제 조잡스러운 액세서리 장착만 더욱 근사한 걸로 다 장착하면 세상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든 진화하는 사람이 더욱 아름답고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