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작은 키에 짧은 팔다리는 비교적 적절함이 이해되지만 큰 키에 비해서 팔이 짧거나 혹은 긴 다리에 비해서 팔이 유독 짧아 보이는 체형이 있습니다. 보통은 팔 길이에는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 편이지만 키나 다리 길이에 비해 현저하게 짧아 보인다면 뭔가 생뚱맞다고나 할까요? 다소 2% 아쉬운 감이 있지만 다리가 짧은 것보다는 팔이 짧은 게 그나마 낫겠죠. 연예인 중에도 생뚱맞게 팔이 짧은 체형을 셀렉해 보았습니다.

작은 키에 다리 짧고 팔 짧은 체형 보기

 

 

끼와 춤으로 승부를 건 걸그룹 세계라서 그런지 얼굴만 예쁘고 의외로 체형이 유아틱한 분들이 꽤 됩니다. 귀여운 이미지 어필 때문에 그런 것인지 어린 시절부터 준비를 해서 성장 예측을 하지 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출중한 체형도 있지만 그중 유독 작고 올망졸망한 체형 연예인으로는 초아와 아이린 정채연 민도희 등이 해당할 겁니다. 평균 미만의 작은 키에 얼굴은 비교적 크고 팔다리가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워낙에 귀여운 매력으로 승부하는 이들인 데다 작은 대로 비율이 그럭저럭 맞아서 뭔가 아주 거슬린다는 느낌은 덜합니다. 간혹 포즈 등이 어색해 보이기는 하지만요. 기대치가 높지 않은 이유도 크고요. 그러나 팔다리가 짧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이미지로 성공한 아웃풋 이효리가 있었네요. 그녀는 체형보다 섹시한 분위기로 승부한 데다 슴부 부심이 있어서 체형 상쇄가 된 유형으로 보이긴 합니다.

팔이 짧아 아쉬운 최고 미인들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미인은 없는 가 봅니다. 역대급,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들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흠은 보이니까요. 특히 몸매보다는 얼굴로 세상을 평정한 미인 중에는 중키에 비교적 비율이 똥망스럽지는 않아도 팔이 유독 짧아서 아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박주미가 가장 숏팔 여왕인 것 같습니다. 163cm의 중키임에도 팔이 눈에 띄게 짧습니다. 물론 다리가 아주 길거나 선이 예쁜 편도 아니라서 그야말로 얼굴만 미인인데요. 그래도 관리를 잘해서 몸매는 비교적 날씬하고 아름다운 편입니다. 박주미는 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데요. 간혹 드레스를 입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팔이 드러나니까 길이가 들통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의상 스타일링은 팔을 최대한 길어 보이는 데 주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팔보다 다리가 더 짧아 아쉬움이 더 크지만요. 얼굴이 워낙 독보적으로 예뻐서 사실 몸매 따위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질 않아서 다행입니다. 반면 박민영의 경우는 키에 비해서 다리도 엄청 길고 얼굴도 완벽하게 아름답고 어디 흠 잡을 데가 없어 보이는데요. 그렇게 완벽한 비율에 비해서 팔이 긴 편이 아니라 조금 아쉽습니다. 그러나 평소 옷을 멋들어지게 잘 챙겨 입는 것인지 팔이 짧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 피겨 스케이팅을 했었다는 송혜교는 여리여리한 이목구비에 비해서 팔다리가 참으로 튼실한 편인데요. 다리는 아주 짧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골격이 강직한 편이라 전체적으로 굵고 짧은 이미지가 강합니다. 특히 팔도 날씬하게 잘 빠진 편이 아닌데요. 그녀도 체형에 비해서 옷 입는 감각이 엄청 발달한 편이라 크게 거슬리는 법은 없습니다. 공식석상에는 평범하지만 평상시 입고 다니는 옷 스타일은 그녀의 부족한 체형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패션 일색이라 평소 팔이 짧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송혜교 옷 스타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