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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캣워크의 백작부인이란 칭호를 들은 마르페사 헤닝크은 무대 위에서도 일상에서도 남다른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독특한 마스크에 귀티가 느껴지는 마르페사 헤닝크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복고와 컬러의 콜라보

 

 

과거 런어웨이 스타일은 색감은 굉장히 선정적이고 스타일은 획기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현대에서 이를 매력있게 수용하고 재해석하면 근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과거의 디자인을 차용해서 현대에서 색감과 질감을 개선하면 훨씬 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보이겠죠?

 

 


블랙은 진리

 

 

 

 

마르페사 헤닝크를 더욱 간지나게 만드는 블랙 패션 스타일입니다. 80년대에서 90년대 초반은 천재 디자이너들이 차고 넘치던 시대이기데 지금봐도 런어웨이 의상들이 멋지고 근사합니다. 과한 액세서리만 배제하면 지금봐도 완벽하죠.

 


 

레드 포인트

 

 

 

선명한 올 레드 스타일은 일상에서는 부담스럽습니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정도 되어야 올 레드가 그럴듯해 보이겠죠. 하지만 연말 파티 등 모임에서는 독보적으로 돋보일 수 있겠죠.

 

 


 

일상 패션이 더 근사한 마르페사 헤닝크

 

 

 

현재 60이 다 된 마르페사 헤닝크는 예나 지금이나 옷 입는 감각아 남달라 보입니다. 네덜란드 출신 답게 그 나라 특유의 발달한 색감도 장착하였고요. 찌지 않은 마른 체형에 절제가 돋보이는 패션 감각이 남다릅니다. 점잖고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간지나는 스타일 참고해야 겠어요.

 

https://youtu.be/on270JkCFzw?si=hp0fUEzdSlXfbR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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