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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로 촉망받던 박소현이 부상으로 인해 연예계로 데뷔하였을 때 청순한 외모로 신선한 반응을 일으켰었죠. 그때는 얼굴이 작은 건 모르겠고 외모가 참 단아하니 청순한 스타로만 알고 있었는데 몸매가 발레리나로 최적화된 완벽한 체형이었던 거죠. 현재는 늙지 않는 외모와 한결같은 순수하다 못해 푼수끼마저 넘치는 이미지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예전의 발레했던 이미지는 사라지고, 청순했던 외모도 물 건너가고 50대임에도 젊어 보이고 젊게 사는 비혼녀 이미지만 남아있는 것 같네요.

박소현의 패션 스타일

 

 

165cm의 중간 키에 박소현은 옷을 잘입는 편은 아니지만 얼굴이 워낙 작고 목이 길어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몸매가 거의 7등신에 가까운데요. 그래서인지 웬만하면 어떤 옷을 입어도 다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아마도 아무 옷이나 잘 입어도 잘 어울린다는 자신감 때문인지 정말로 아무 옷이나 막 입는 편인 것 같습니다. 추구하는 스타일도 비슷하고 말이죠.

박소현 블랙 패션 스타일

 

 

살도 거의 찌지 않고 표정도 밝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박소현은 왜 갑자기 청순 가련 스타일의 여배우 이미지에서 국민 MC 분위기로 전환한 걸까요. 아무래도 연기보다는 MC가 더 적성에 맞는다고 여긴 듯하네요. 

평범한 패션 스타일

 

 

박소현의 패션 스타일은 특별할 게 없습니다. 그냥 저냥 연예인치고는 특별히 튀는 것도 없이 평범 그 자체입니다. 코로나 이후 일상 스타일 사진이 여태껏 찍힌 사진들보다 많은 것 같은데요. 트랙킹 샌들 같은 투박한 스타일에 샤랄라 한 원피스, 그리고 쭈글쭈글한 쇼트 팬츠를 즐겨 입는 걸 보면 편안한 스타일을 참 좋아라 하시는 듯. 누가 그녀를 50대로 알겠어요. 보통 이렇게 입으면, 특히 50대는 작았던 머리도 커지기 마련인데 박소현은 워낙 머리가 작아서 이렇게 아무렇게나 막 입어도 옷을 못입었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네요. 역시 옷빨은 비율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박소현 스타일 리뷰

수영복 자국도 그대로 노출하고, 코디도 엉망진창이지만 항상 튀지 않고 무난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나머지 뭐가 일상복이고 뭐가 오피셜 드레스인지도 모르겠다는요. 그래도 사십 대 이상 박소현과 비슷한 체형은 보시고 참고하면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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