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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유독 갸름해서 작아 보이는 홍수현의 키는 167센티입니다. 남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한다는 키에 비율도 출중합니다. 약 7등신 정도 되는 비율인데 대체로 몸매가 좋으면 8등신 미녀라고 불리긴 하지만 이미지상 비율로는 7등신이 조금 안 나옵니다.

다리 길고 상체 볼륨있는 홍수현 스타일

 

홍수현 비율

 

어찌되었든 한국인 평균 체형에 속하면서 비교적 날씬하고 볼륨있는 홍수현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서 비슷한 체형 소유자드 참고하시길.

 

홍수현 미니 스커트

 

아마도 얼굴이 갸름한 대신 세로 폭이 조금 긴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굴 크기는 별개로 홍수현은 다리도 길고 날씬하며 상체도 볼륨이 있는 체형이라 여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미니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홍수현

 

 

살이 조금 쪘을 때는 얼굴이 예뻐 보이고 살이 빠졌을 때는 몸매가 출중해 보이는 홍수현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이미지입니다. 홍수현이 아주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니지만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

 

블랙 앤 화이트

데뷔 초 한동안은 얼굴은 예쁜데 스타일은 다소 촌스러운 느낌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멋스러운 분위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매칭 스타일은 무척 세련돼 보이는데요. 왼쪽 첫 번째 스타일이 가장 베스트 샷 같네요. 상체는 커버하고 각선미를 강조한 스타일이 부쩍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각양각색 아우터

 

홍수현의 각양각색 아우터를 입은 모습입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자신이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리고, 어떻게 옷을 입어야겠다는 패션 철학이 있어 보이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스타일리스트가 갖다 주는 대로 입는 모양.

멋쟁이가 아닌 이유

캐쥬얼한 의상도 숏팬츠나 미니 스커트를 즐겨입는 홍수현. 그냥 평범한데, 신발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녀가 특출한 멋쟁이는 아니라는 걸.

볼륨있는 체형을 강조한 드레스

 

 

볼륨있는 체형에, 예쁜 얼굴까지 겸비한 홍수현이 주연급 스타로 거듭나려면 조금 더 스타일에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이래 저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두드러진 워스트도 없지만 베스트도 없네요. 

옷은 못 입지만 사랑스러운 홍수현

대체로 홍수현이 입는 옷 스타일이 이런 것 같습니다. 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비호감 연예인은 포스팅 조차 할 생각이 없어서 패스하지만, 홍수현의 경우는 애정하는 배우라 일일이 스타일을 스크랩해 보았습니다. 예쁜 모습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뭔가 스타일에 조금만 더 신경쓰면 손예진을 능가할 것 같았는데 말이죠.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헤어 스타일부터 화장, 옷 입는 스타일까지 변화가 필요하지만, 타고난 외모와 연기할 때의 모습은 그대로 유지해도 예쁜 귀한 배우입니다. 

 

 

데님 룩도 간지나게 입을 수 있었을 텐데... 암튼, 홍수현은 미니 원피스나 큐티한 스타일의 숏 팬츠를 입었을 때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스타일 분발해서 간지녀로 등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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