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김고은의 정갈한 패션 스타일 보기

보통 여성 셀럽들은 기준이 167cm인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키로 간주해서 그런지 유독 167cm의 연예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고은도 그 키에 해당하는데요. 한 눈에도 몸매 비율이 좋은 편입니다. 슬림하고 얼굴 작고 목이 길고 팔다리도 길고 말입니다.

 

 

 

단아하고 부드러운 곡선미 소유자 김고은 패션 스타일

 

 

그러나 전체적으로 김고은의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은 상반신입니다. 그것도 얼굴형에서 어깨라인이 압도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단아하고 부드러운 곡선미를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정갈함의 극치 김고은 스타일

 

전체적으로 김고은의 패션 스타일은 정갈함의 극치입니다. 샤넬 모델로도 활약한 탓에 샤넬 의상 및 가방을 많이 장착하고 다닌 편인데요. 누구보다 샤넬 이미지가 잘어울리는 배우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기품있고 정갈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김고은은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더 예뻐보이고, 아마도 실물은 화면이나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피부가 워낙 하얗고 고운데다 자태도 아름다워서 이름대로 곱디 곱습니다. 부모님이 정말로 이름을 예쁘게 지어주신 것 같아요. 우선 김고은은 롱드레스 의상은 그냥 평범합니다. 압도적으로 섹시함을 추구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다지 튀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촬영 포즈도 한결같이 수줍고 어색해 하는 모습이 보이는 걸 보면 네추럴리즘인 것 같아 보이고요.

 

김고은 샤넬룩

 

 

 

머리가 짧거나 길거나 거의 대부분 이마를 드러내는 편인데요. 그 때문에 그녀의 외모가 더욱 귀티나고 고혹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뭔가 정갈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는 헤어 스타일이죠. 

상체 노출은 절대 하지 않는 김고은

 

 

또한, 김고은은 각선미는 드러내도 절대로 상의를 노출하는 일은 없습니다. 셔츠블라우스나, 라운드 네크라인 혹은 하이 네크라인을 즐겨입는데요. 그 또한 자신에게 잘 어울리게 입는 것 같습니다. 어깨가 처지고 목도 유난히 긴 편이라 쇄골 라인이 드러날 정도로 노출을 하면 어색하거나 썩 잘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거든요. 

 

김고은 화이트 의상

 

 

본인이 좋아하거나 추구하는 의상에 따라 표정이나 몸가짐도 달라지는 것 같은데요. 평소 즐겨입는 옷 스타일대로 네추럴하게 입으면 표정이나 태도가 한결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이고 드레시하거나 다소 핏된 의상을 입으면 어색함을 주체하지 못하는 표정과 제스처가 보입니다. 재킷도 유난히 잘 어울리는 편인데요. 김고은처럼 목이 길고 어깨가 좁거나 처진 유형은 뭔가 딱 떨어지는 재킷을 입어도 부드럽고 우아하게 잘어울립니다. 

 

 

 

편안하고 멋스러운 블랙 패션

 

 

청바지를 입을 때는 몸매가 예뻐보이는 스타일보다 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고, 그와 같은 스타일이 유난히 잘어울립니다. 김고은은 뭔가 튀지 않으면서 약간의 격조를 갖춘 정갈한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딱떨어지는 단정함에 약간의 멋스러움을 장착한 그런 스타일 말입니다.

 

 

포즈가 종종 나른하면서 무심한 느낌을 받는데요. 뒷짐을 지거나 수갑찬 자세를 자주 보이는 편입니다. 그래도 한쪽 손을 허리에 걸치는 포즈는 안 취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검정 스커트를 입은 모습 중 한쪽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이 너무 멋스럽고 근사해 보입니다. 김고은은 포즈부터 표정까지 멋을 아는 셀럽이 분명합니다.

깔끔하고 수수한 김고은 스타일

김고은이 벌써 30대 초반에 접어들었지만 나이와는 별개로 뭔가 깔끔하면서 수수하고 거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좋아한다면 김고은 스타일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