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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필립림

 

 

azzaro

그레이를 주조색으로 스파클링한 느낌이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

 

발렌시아가

역대급 엽기적인 패션 시전. 그중에서도 크록스 슈즈가 압권인데 이건 뭐 찐따 패션도 아니고, 럭셔리한 가방에게 해를 끼친 건 아닌가 싶을 정도

 

chanel

망사스타킹을 포인트로 다소 청교도적이면서 히피풍의 콜라보를 선보인 것 같은 패션 스타일.

 

 

coach

코치는 체크 무늬의 향연으로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임.

 

dries van noten

현란한 색감의 향연을 보여준 드리스 반 노튼, 일상과는 괴리가 느껴지는 스타일.

 

fendi

펜디는 장나과 진지함을 교묘하게 섞은데다 촌스러움과 세련됨의 절묘한 조화마저 이룸. 현란한 스타킹은 덤

 

 

isabel marant

80년대 복고풍 스타일에 색감만 세련된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이자벨 마랭은 친서민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명품 브랜드?

kenzo

 

꽃을 가장 촌스럽고 아름답게 표현한 겐조 스타일. 낭만주의 폭발 직전

 

velentino

 

그리스풍 스타일에 역시 꽃들의 향연을 보인 발렌티노 스타일도 올해는 낭만주의의 극치를 보이려나 봄. 그리고 통큰 청바지는 확실히 유행할 조짐.

vera wang

 

사우스 웨스턴 룩을 재해석한 것 같은 베라왕 스타일

 

viktor & rolf

드라큐라 복장에 모티브를 얻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과하게 솟은 어깨에 귀여운 드라큘라 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나 낭만주의. 그리고 이 브랜드의 이번 패션 포인트는 리본.

 

 

구찌

새틴 소재 빈티지 룩의 절정을 보여준 구찌 스타일. 그냥 엉망진창 잡동사니 모음 같아 보일 뿐

 

끌로에

 

끌로에도 그리스 아테네 풍 스타일을 모티브로 잔잔바리 낭만주의를 보여준데다 아프리칸 스타일의 에스닉한 분위기마저 가미한 흔적이 엿보임.

 

보테가 베네타

 

이상하게 이번 시즌에는 유독 신발이 투박하다는 특징이 두드러짐.

 

 

 

알렉산더 맥퀸

유독 여전사 이미지를 강조한 듯 보이는 알렉산더 맥퀸 스타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퀸도 낭만적인 스타일은 빼먹지 않았음.

 

지방시

 

우주를 유랑하는 여전사 느낌이 모락모락 풍기는 지방시 스타일. 

 

크리스찬 디올

비교적 참신하고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크리스찬 디올의 2022년 패션 포인트는 돌기. 의상이며 슈즈, 스타킹 전체에 다 돌기를 덕지덕지 아름답게 달아놨따. 특히 스타킹이 매우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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