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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는 아주 어린 나이에 걸그룹으로 데뷔한 이후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연기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본래부터 연기자를 했어야 할 타고난 배우 운명을 타고난 스타인 것 같습니다. 오연서는 굳이굳이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연기력 하나로 정상급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배우였습니다. 한번도 연기력 논란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어서 그런지 외모가 빼어나지 않아도 그녀를 불러주는 곳은 많았습니다. 

 

 

 

입술 수술로 대박난 배우 오연서

 

 

오연서는 날카로운 눈매와 얇은 입술로 인해서 다소 날카롭고 개성 강한 마스크의 소유자였습니다. 피부도 까무잡잡한 편이라 귀티가 나지도 않았고요. 그러나 오연서는 나날이 연기력에 맞춰 외모가 일취월장하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외모를 먼저 구축한 후 연기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오연서는 그 반대입니다. 일단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다음으로 외모도 칭송을 받는 것이기에 오연서의 얼굴 강화는 자기 관리 잘하는 칭찬으로 간주해도 됩니다.

 

 

2007년 이후 변화한 이미지

 

 

오연서가 과거와 현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입술만 도톰해졌다는 거? 정도입니다. 피부는 요즘 너도 나도 하얗게 마이클잭슨처럼 만드는 추세라서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피부를 잭슨처럼 만들고 있지만요. 확실히 오연서도 까만 피부보다는 하얀 피부가 몇 만배는 더 예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연서가 예뻐진 비결은 피부색에 더 비중을 두고 싶긴 합니다. 

오연서 볼륨 강화 대성공 

 

 

오연서가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본격 주연 배우 안착 계기가 된 시기는 2012년 넝쿨당을 찍은 이후부터입니다. 밉상 캐릭터를 깍쟁이 같은 외모와 연기로 완벽 빙의하여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그녀의 터닝포인트 작품입니다. 이후로 오연서는 한국에서 잘나가는 스타로 입성하고 점점 외모의 볼륨도 강화하기 시작하는데 위아래 다 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4년 이후 완벽한 미인으로 거듭난 오연서. 운도 커지고 입술도 볼륨이 생기고 얼굴도 갸름해지면서 한예슬급으로 호감형 미인으로 예뻐집니다. 대중의 눈에 익숙해져서 예뻐진 것도 있고 화장법이 달라진 것도 있고요.

 

 

의느님 힘을 빌린 것도 있겠지만, 이젠 가벼운 성형은 메이크업하는 것보다 가볍게 인식하는 추세라서 부정적으로 볼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취 존중해야 하고. 대중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는 공인이라면 계속 미모를 유지하는 것도 일종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오연서는 업그레이드 강화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지나치게 부르터스 만들다가는 좀 투머치 소리 들을 수 있고 옳지 않아 보일 것 같으니 더는 욕심 부리지 말기를. 하지만 워낙 두툼한 입술이 유행이라서 이 부르튼 입술 유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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