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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미스코리아 선출신으로 국제 대회에서 상까지 타면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염정아는 연기력에 비해서 작품복이 없어서 다른 스타들에 비해서 크게 빛을 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연기력 논란없이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하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감동했습니다.

얼굴, 몸매, 성격 삼위일체 염정아 스타일

 

 

얼굴, 몸매, 성격 완벽하게 갖춘 염정아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미모가 감춰졌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그런 아이러니한 일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외모가 너무 아름다워서 연기가 빛을 못 본다는 배우도 있다지만, 그건 사실 핑계 같고요. 염정아처럼 완전히 캐릭터에 빙의된 연기를 해야 진짜 배우가 아닌가 합니다. 샤를리즈 테론도 연기력보다는 변장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할튼 캐릭터에 따라서 확확 변신하는 모습 때문에 잘생긴 얼굴 탓을 할 필요가 없던 것처럼 말입니다.

국내 어떤 같잖은 남자 배우가 얼굴이 잘생겨서 싫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연기나 잘하고 그런 말을 했으면 말을 않았겠지만, 암튼 배우 염정아는 초특급 레어 탑 찍고도 남을 완벽한 외모임에도 얼굴 덕 안 보고 오로지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진정한 배우가 아닌가 합니다. 

수수하면서 우아한 염정아 스타일

 

 

성격처럼 옷 스타일도 수수하면서 우아하고 한결 같은 매력이 돋보입니다. 그녀에 대해 아는 바는 없지만 뭐에 한 번 꽂히면 지속해서 애용하는 스타일 같은데요. 옷 입는 스타일도 보면 몇 가지 꾸준하게 애용하는 아이템이 보입니다. 염정아는 몸매 비율이 너무 완벽해서 어떤 옷을 입어도 잘어울립니다.

한결같이 마른 체형 소유자

 

 

보통 배우들이 직업상 자기 관리를 잘하기도 한다지만 염정아는 데뷔 초부터 50이 넘은 현재까지 한결 같이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 것인지 어쩜 아이도 둘 씩이나 낳은 분이 자기 관리를 그렇게 잘하는지, 독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염정아는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 보면 과하지 않게 깔끔하고 우아하게 옷을 입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올블랙이나 올화이트 올브라운 등 단색으로 통일해서 입는 것도 즐겨하지만 그렇다고 황신혜처럼 완벽한 깔맞춤은 아니면서 적절한 코디네이션을 합니다. 애써 우아 떨려고 하지 않는데도 우아하고 고급진 매력이 풍겨서 넘나 마음에 듭니다.

무채색 계통이 잘어울리는 염정아

 

 

염정아는 컬러풀한 의상을 즐겨입는 편은 아니고 어울리는 계통의 의상도 검정, 흰색, 회색 등 무채색 계통이 잘어울립니다. 천간지지가 흰색인 경신일주라서 그런가? 경신일주가 유난히 차갑고 깔끔한 매력을 풍기는 편이거든요. 쉽게 표현해서 염정아는 요변 떨지 않으면서 절도있게 깔끔한 룩을 매우 잘 표현하는 셀럽입니다. 

염정아 드레스룩

 

 

드레스를 입을 때도 반짝이 투머치 이딴 거 전혀 없고 라인 세련되고 색감 고급지고 헤어 스타일 우아하고 담백하게 꾸밀 줄 아는 참 멋쟁이. 반면 캐쥬얼한 룩은 많이 본 적도 없지만 잘 입는 것 같지는 않고요. 어려 보이거나, 가벼워 보이는 패션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언제나 절도있는 스타일이 매우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염정아는 60이 되어도 70이 넘어도 패티김처럼 명품 느낌으로 고급스럽게 늙어갈 것 같은 강한 확신이 듭니다. 염정아는 1972년 7월 28일생으로 오십대 초반이 되었는데요. 키가 172cm에 무척 마른 체형이라서 어지간하게 마른 체형이 아니고서는 따라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녀가 유독 멋져 보이는 이유는 바로 큰 키와 마른 체형에 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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