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가 유독 멋졌던 셀럽 리스트

가슴은 식상하다 뒷모습으로 승부하자 모드가 언제부터 태동하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최초의 뒤태 여신으로 주목받던 스타는 1950년대 모델 출신 배우 비키도간이었습니다. 보수적인 사회에서 과감하게 등을 깊게 판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등장한 후 일약 스타가 되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셀럽이 등으로 돋보였는지 외국에선 어떤 셀럽들이 등으로 주목 받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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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도간과 마릴린 먼로의 뒤태

뒤태 여신 비키 도간 스토리

최초의 뒤태 여신 the back 비키 도간 스토리

 

비키도간이 등을 노출한 이후 수많은 여성들의 숨통 아니 등통을 트이게 한 것일까요? 이후 여성들이 등을 노출하는 것은 천박보다는 우아하고 매력적이며 섹시함을 배가시키는 부위로 각광을 받게 됩니다. 가슴을 훤히 노출하는 것보다는 부담도 덜 되면서 수치심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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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태만 섹시한 줄 알았는데 마릴린 먼로의 뒤태는 숨이 막힐 정도로 섹시합니다. 어쩌면 마릴린 먼로의 뒤태는 그 어떤 셀럽보다 육감적이고 뇌쇄적인 매력이 분출한다고나 할까요? 근육없는 살집이 이토록 섹시할 수 있다니 역시 섹시 아이콘 답습니다.

 

 

 

수줍은 뒤태 여신 성유리와 프린세스 다이애나

 

 

비교적 조신한 이미지를 고수한 성유리는 의외로 등이 파인 옷을 꽤 자주 입고 등장했었습니다. 등에 자신이 있던 것인지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수줍게 등으로 대신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등선이 참으로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등 근육이 아닌 그냥 타고난 뼈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보다 앞서 1980년대 패셔니스타이자 영국 왕실 며느리 프린세스 다이애나도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뭔가 과감한 듯하면서도 섹시함보다는 우아함이 앞섰던 것 같은데요. 어딘가 수줍고 우아한 매력이 성유리와 프린세스 다이애나가 다소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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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등라인

 

 

이름도 같은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모델 케이트 모스는 등의 파진 정도가 상당히 파격적이라서 주목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특히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제 등에서 유독 등이 많이 파인 드레스를 자주 입고 등장하였는데요. 유독 등에 자신이 있는 것인지 꽤 인상적인 스타일이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옷 잘입기로 소문난 케이트 모스도 특별한 날에 간혹 등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였는데요. 깡 마른 몸매라 그런지 등을 다 보여도 스타일리쉬하다는 느낌이 앞서지 민망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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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이 가장 섹시한 샤를리즈 테론

 

 

샤를리즈 테론은 얼굴도 몸매도 앞태도 뒤태도 가장 완벽에 가까운 이 시대 최고의 미인입니다. 그녀처럼 등선이 섹시하면서 아름답고 우아한 미인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