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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임칸은 인도계 미국인 나임칸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드레스 전문 브랜드로 볼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브랜드로 왕족들이 좋아하고, 일반인은 평생 입고 다닐 일이 있기나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급스럽고 화려한 문양이 특징이며 특히 인도계 디자이너라고 하면 수긍이 갈 정도로 인도 느낌이 나지만 그런 만큼 화려하고 럭셔리함이 특징입니다. 


    부자들이 좋아하는 나임칸 드레스

     

    인도계 디자이너가 만든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라서 그런지 인도 특유의 문양과 색상이 인상적입니다. 뭐랄까 인도 스타일의 최상급 소스만 뽑아서 럭셔리함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아서 그런지 명사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입니다. 명사들도 많이는 사서 입지 못할 것 같긴 하지만요.

     

     

    나임칸 드레스는 미국의 미셸 오바마 여사가 입어서 더 유명해진 브랜드입니다. 유색인종에 맞게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유독 잘 어울리는 유명인들을 보면 미셸 오바마부터 제니퍼 로페즈 등 피부색이 까무잡잡한 여성들이 유독 즐겨 입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유의 화려한 문양과 질감 그리고 딱 떨어지는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국의 유명인들도 나임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나임칸 드레스 입은 한국 연예인

     

     

    외국이 셀럽들이 입은 나임칸 드레스는 화려함의 끝을 달리는데 한국 셀럽들이 입은 나임칸 드레스는 세상 수수하고 밋밋하고 그게 그거 같습니다. 그중에서 송혜교와 장윤주는 같은 드레스를 입은 것 같고요. 그리고 실수한 것이 김고은과 장윤주인 줄 알았는데 장윤주 두 명을 올려 버렸네요.

     

    쏘리, 그리고 한효주도 언제인가 나임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적이 있는데요. 수수함에 헤어스타일 까지 조금 귀신같아 보이는 데다 비싸 보이지도 않고 그러네요. 송혜교의 나임칸도 그렇고 장윤주의 나임칸도 그냥 일반 웨딩드레스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나임칸 드레스를 있어 보이게, 있기도 한, 과시와 매력를 겸비하게 잘 입고 나온 사람이 있었네요.

     

     

    바로 조강지처 버리고 안방 마님 자리 차지한 위너 최태원 회장의 두 번째 와이프 김희영입니다. 아니, 연예인들이 이렇게 입고 나와야지 재벌가 사모님이 이렇게 화려하고 화사하고 아름답기 있기 없기. 하여튼 럭셔리함을 제대로 즐기고 사시네요. 나름 안목 입게 옷도 잘 셀렉했지만 보통 사람들은 선택하기 어려운 스타일이긴 하죠. 와, 어떻게 시상식도 아닐 텐데 저런 의상을 입고 다닐 수 있는지 몸매 인정 용기 인정. 돈 많은 거 인정입니다. 

    수정3

     


     

    독특한 개성과 럭셔리를 겸비한

     

     

    디자인보다는 특유한 문양이 컨셉이며, 아무래도 하이엔드 브랜드다 보니 일반인은 엄두도 못 내고 상류층 및 특급 스타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영부인부터 각국의 공주부터 왕족 등을 비롯하여 제니퍼 로페즈나 비욘세 등 피부 까만 미인들도 즐겨 입는 다기 보다 매우 잘 어울리는 드레스 스타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워낙 있는 집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라고 하니 찾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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