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처럼 목이 긴 체형의 이상적인 코디법

여성은 목이 길면 일단 보기 좋아 보입니다. 뭔가 가녀린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목 길이는 자라목처럼 딱 붙어있지만 않으면 그냥 웬만하면 크게 거슬리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인기 연예인들을 통해서 목의 다양한 유형을 보고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이 작고 목이 긴 서예지 혜리 김옥빈

 

 

긴 목에 얼굴이 목 둘레보다 작아서 다소 특이하게 보이는 유형의 미인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서예지나 혜리 그리고 김옥빈 등이 해당합니다. 이 중에서 혜리는 목이 굵은 것인지 얼굴이 작은 것인지 헷갈릴 정도 입니다.

사실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가장 이상적인 느낌의 목 라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간혹 이렇게 얼굴이 작고 목이 긴 체형은 흔치 않아서 신기하면서 이상해보일 때도 있긴 합니다. 이런 분들은 오히려 목선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낸다거나 헤어 스타일을 딱 붙게 스타일링을 하는 것보다는 보다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을 하는 게 더 좋아 보일 것 같습니다.

 

 

목 굵기보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유형

 

 

얼굴형과 목 길이에 따라서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이 길고 가는데다 얼굴형마저 완벽한 달걀형으로 타원형을 이룬 경우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생소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예쁘다고 해야 할지 우아하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목이 너무 긴 것도 굉장히 큰 매력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뭔가 이미지에 제한을 주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목 둘레에 비율 얼굴이 커 보이는 유형

 

 

목이 긴 유형 중 목둘레보다 얼굴이 작은 경우도 있고, 목 둘레와 얼굴 간격이 같은 경우도 있는 반면 목이 길고 가는데 이에 비해서 얼굴이 큰 미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가장 보편적인 체형이기도 한데요. 워낙 연예인 세계는 독보적인 스타일이 많아서 말입니다. 여하튼 얼굴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는 작지만 자신들의 체형에 비해서는 비교적 커 보이는 연예인 중 목이 긴 유형들입니다. 이와 같은 체형은 상대적으로 목의 길이는 두드러지지 않고 얼굴에 시선이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네크라인에 따라서 얼굴이 더 커보이거나 목선의 느낌이 매끈해 보이지 않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체형도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목 길이 미인

 

 

목이 긴 미인의 유형 중 가장 듣기 좋거가 이상적인 느낌이 긴 줄 몰랐는데 긴 걸 알았다거나 등의 두드러지지 않는데 있습니다. 목이 길어봤자 기린 소리 아니면 사슴 소리나 듣겠죠. 뭐든지 적당해야 예쁜 것이지요. 물론 윤아나 염정아 경우는 누가봐도 목이 길지만 목이 길다는 수식어가 따라 붙지는 않습니다. 이들이 목이 길면서도 매우 적합하고 잘 어울리는 이유는 일단 목 둘레에 비해서 얼굴 면적이 약간 넓으면서 예쁘게 U자형이나 비슷한 형태를 띠기 때문입니다. 보통 목둘레보다 얼굴이 작으면 낯설고 이상해 보이기 마련이죠.

스타일링은 윤아처럼

 

 

네크라인 부위의 스타일링 중 신경써야 하는 포인트는 목이 길거나 짧거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 둘레보다 얼굴 폭이 좁아보이지 않게 연출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목 둘레에 비해 지나치게 얼굴이 커 보이게 스타일링해도 어색해 보이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윤아처럼 스타일링하면 바람직해 보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