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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시대를 초월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럭셔리의 상징 샤넬이 유행시킨 대표적인 히트 아이템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리틀 블랙 드레스부터 샤넬 넘버 파이브 향수, 트위드 슈트와 샤넬 플랩백 그리고 발레리나 플랫 슈즈와 진주 목걸이 등이 있습니다.

 

 


리틀 블랙 드레스

 

 

1927년에 태어난 리틀 블랙 드레스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당시 상류층 여성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있는 의상이었습니다. 훗날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고 등장하여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코코 샤넬 향수

 

 

1921년에 출시된 샤넬 넘버 파이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향수입니다. 한때 메릴린 먼로가 밤에 자신은 샤넬 넘버 파이브만 입고 잔다고 해서 더 히트한 상품입니다.

 

코코 샤넬 라이프 스토리

 

가난의 경험을 패션에 럭셔리하게 활용한 코코 샤넬

대중에게 부와 자존심의 상징이기도 한 샤넬은 모든 면에서 멋진 비주얼을 갖추기는 했으나 처음부터 명품으로 태어난 브랜드는 아니었다. 당시에는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히트 쳤으나 성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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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수트

 

 

오늘날의 샤넬 브랜드를 유명하게 만드는 데 가장 일조한 패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샤넬 슈트입니다. 가장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의상으로 특히 스커트 정장 스타일은 부티를 상징하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입니다.

한 때는 선보기용 의상으로 각광을 받았고 현재는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감이 있어서 청바지 위에 상의 재킷만 입는 게 더 그럴듯해 보이긴 합니다. 스커트도 무릎 아래의 헴라인보다는 미니로 입는 게 더 멋져 보이고요.

 


 

샤넬 플랩백

 

 

1955년 출시된 2.55 퀼팅 플랩 백은 금속 체인 스트랩과 퀄팅 패턴이 특징인 백으로 출시 당시에는 럭셔리함보다는 실용을 강조하기 위해 이미테이션 소재로 만들어진 것인데, 요즘은 샤테크란 말이 나올 정도로 거의 천만 원에 육박할 정도로 나날이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신혼부부의 혼수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백을 왜 선호하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발레 슈즈와 진주 목걸이

 

 

1957년에 출시된 발레 슈즈는 말 그대로 발레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플랫 슈즈입니다. 편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있어 보이고 조신해 보이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이 슈즈는 여성들의 잇 슈즈였습니다. 발도 작아 보이고요. 하지만 그래서인지 의상에 따라서 더 돋보이거나 후져 보일 수 있으니 코디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샤넬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된 진주 아이템은 샤넬 특유의 우아함과 럭셔리함을 배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1920년대 플래퍼 룩이 유행하면서 진주 목걸이는 젊은 여성들의 상징 같이 된 아이템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엄마에서 할머니들 아이템이 하긴 하였죠. 그리고 다시 유행은 돌고 돌아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진주 목걸이는 유행이 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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