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강 보브 커트의 여왕 황정음은 짧은 커트가 매우 잘어울리는 스타입니다. 짧은 머리면서 보이시함보다는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황정음은 옷도 잘입고 액세서리도 세련되게 잘하는 것 같습니다. 황정음 귀고리 스타일 특징 데뷔 초부터, 아니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황정음은 유난히 화려하거나 요란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나 분위기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고수했는데, 귀고리 하나가 사람을 얼마나 달라 보이고, 세련되게 보이는 지 황정음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정하고 딱 떨어지는 귀고리 스타일을 즐겨 착용 황정음은 치렁치렁한 귀걸이보다 단정하고 딱 떨어지는 귀고리를 유난히 즐겨 착용하는데요. 귀고리로 인해 시선이 분산되는 것보다 귀고리로 인해 감각을 ..

플래퍼 룩이 판치던 1920년대 유행한 웨딩 드레스 스타일의 포인트는 베일에 있습니다. 비즈 장식은 당연히 인기였을 테고요. 좀처럼 어울리기 쉽지 않았을, 두건 스타일의 베일을 길게 늘어뜨린 스타일이 인기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스타일은 1980년대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차용하였더랬죠. 1920년대 플래퍼 룩으로 결혼한 신부들 치마 길이도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그야말로 플래퍼 룩 스타일로 입고 결혼한 신부도 많았습니다. 인상적이게도 현대에는 언젠가부터 웨딩 드레스에 대한 고정 관념이 있어서 길게 늘어뜨리고 풍성하고 화려한 것을 대표한 반면 1960년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드레스 스타일은 개성과 다양성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최근에야 풀 세트 액세서리 장착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불과 십 년 전만..

1980년대에 유행한 귀고리 스타일은 찬란하고 현란하고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 소재의 다양화와 다채로운 디자인의 향연으로 뭐든 큼직하고 과장된 스타일이 트렌드였습니다. 요즘 한창 1980년대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데 귀고리 스타일도 1980년대 유행이 다시 돌아온 만큼 그 시절 어떤 스타일이 유행했는지 함 알아 볼까요? 현란하고 화려한 1980년대 귀고리 스타일 1980년대는 짙은 눈썹에 카라 깃은 세우고 현란한 귀고리가 유행하였습니다. 소위 이미테이션이라고 해서 인조 보석도 인기였고요. 물론 진짜도 많이 했고 가짜도 많이 했지만 가짜라고 요즘처럼 터무니없이 싼 게 아니라 오히려 진짜 못지 않게 가격이 비싼 제품도 많았다고 합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귀고리 스타일 눈물 방울 모양의 진주 귀고리와 커다..

독일 태생 혹은 독일 혈통의 유명한 모델 출신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스타샤 킨스키는 모델 출신 8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80년대를 풍미한 타타야 파티츠, 1990년대 최고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 그리고 엄청 긴 다리 소유자 나디아 아우워만에 관해 알아볼까요? 모델 출신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먼저 1961년생의 나스타샤 킨스키는 패션 모델로 데뷔하여 1979년 토마스 하디의 소설 '테스'의 여주로 국제적 스타가 됩니다. 뛰어난 외모와 매력으로 1970년대에서 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입니다.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어마무시한 남성 편력으로도 유명한데요. 한국계 배우 릭윤과도 스캔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나스타샤 킨스키가 러시아 출신 모델이었는 줄 알았는데 독일 태생이었군요. 나스타..

1960년대를 다리의 시대라고 하는 건 전통 스타일을 벗고 화려한 탈바꿈을 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종의 인습 타파를 주장하면서 문화 예술 전반에 새로운 물결이 일었는데 특히 다리의 시대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니 스커트가 미국 및 유럽 전역을 휩쓸었다. 1960년대 다리의 시대에 물꼬를 튼 미니 스커트를 보자. 1960년대 사회적 배경 1960년대부터는 청소년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특히 문화 예술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소비의 주체 및 패션의 리더로 부상한다. 미국에는 구세대의 편견과 악습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소수자 배려 및 신분 차별 특히 흑인 차별에 앞장서 운동하는 분위기가 일었다. 소위 나름 배웠다고 하는 지식인층 사이에서 여성, 흑인, 청소년의 권리를 되찾자는 운동이 일어났는데 마틴 루터 킹 목사..

164~165 정도의 중키에 비율 좋은 조보아의 패션 스타일을 스크랩해 보았습니다. 자신이 조보아와 비슷하거나 조보아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보아 165cm 이십대 후반의 패션 스타일 확실히 키보다 비율이다 싶은 것이 165센티미터의 조보아는 키와 상관없이 비율이 좋아 옷발이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기에도 좋구요. 옷을 입을 때는 체형과 색감도 고려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비율이 중요합니다. 비율이 완벽하지 않아도 비율이 좋아 보이게 입는 것에 신경쓰면 훨씬 맵시가 살아날 겁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너무 티나게 비율 우선적 코디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더 우스꽝스러울 뿐이죠. 참담할 정도로 말이죠. 드레 수애 아닌 드레 보아 이십대 후반의 조보아는 목이 길고 얼굴도 갸..

얼굴이 유독 갸름해서 작아 보이는 홍수현의 키는 167센티입니다. 남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한다는 키에 비율도 출중합니다. 약 7등신 정도 되는 비율인데 대체로 몸매가 좋으면 8등신 미녀라고 불리긴 하지만 이미지상 비율로는 7등신이 조금 안 나옵니다. 다리 길고 상체 볼륨있는 홍수현 스타일 어찌되었든 한국인 평균 체형에 속하면서 비교적 날씬하고 볼륨있는 홍수현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서 비슷한 체형 소유자드 참고하시길. 아마도 얼굴이 갸름한 대신 세로 폭이 조금 긴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굴 크기는 별개로 홍수현은 다리도 길고 날씬하며 상체도 볼륨이 있는 체형이라 여성미가 물씬 풍깁니다. 미니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홍수현 살이 조금 쪘을 때는 얼굴이 예뻐 보이고 살이 빠졌을 때는 몸매가 출중..

171센티미터의 7등신 몸매 손태영의 간지나는 스타일 보기 손태영은 회색, 베이지, 옅은 브라운 등 뉴트럴 컬러 계통이 잘어울리는 셀럽입니다. 연기를 너무 못하고 이렇다 할 커리어가 없는 대신 패션 감각이 뛰어나 패셔니스타 혹은 셀럽으로 불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손태영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대체 왜 유명해졌는지 모르겠지만 데뷔 후 줄곧 핫스타 반열에 오르고 있는 스타입니다. 각종 행사에도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는 법이 없이 차예련 못지 않게 등장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패셔너블한 손태영 스타일 브랜드 마케팅 팀들과 관계가 좋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성격이 무난하다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다 남다른 패션 감각이 있으니 좋아할 수밖에요. 손태영은 동적인 이미지보다 정적인 이미지가 더 잘어울리는데 아무래도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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