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중성적인 마스크에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한효주는 전지현과 이나영의 중간 이미지에 놓여있는 배우 같아 보입니다. 평소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러가지 구설에 오르는 경우도 많은데, 성격은 털털하고 대인관계도 좋아 보이는 것 같다가도 선배 배우와 대적할 때 보면 보통내기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무명 기간 없이 단박에 스타덤에 오른 한효주는 비교적 운 좋게 배우로 성공한 케이스 같습니다. 훤칠한 한효주 패션 스타일 한효주는 아주 막 크게 히트한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연기력 논란이라던가 외모 등 특별히 깔 부분도 없기에 그럭저럭 삼십대 후반에도 자기 위치가 확고한 편입니다. 특히 그녀는 슬렌더한 몸매로 옷발이 잘 받는 편인데요. 평소에는 털털하게 옷을 입는 편 같고요. 공식석상에서는 유달리 낭..
아메리칸 스윗 하트 제니퍼 애니스톤은 옷 잘입는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요란하지 않으면서 심플한 스타일로 자체 발광을 유도하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비교적 변화없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블랙 패션 슈즈는 끈이 얇은 스트랩 힐을 즐겨 신고요. 같은 힐도 여러번 신고 나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30년 넘는 패션 스타일을 보면 거의 예외없이 심플하면서 특히 블랙 의상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펑퍼짐하거나 요란하거나 화려한 것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일상에서는 캐쥬얼하고 공식석상에서는 더할나위없이 심플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이 가장 아름다운 제니퍼 애니스톤 그래서인지 제니퍼 애니스톤을 보면 제일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이 헤어 스타일입니다. 머..
일상인지 화보인지 감각이 돋보이는 캐롤린 머피의 패션 스타일을 보겠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표 모델 캐롤린 머피 캐롤린 머피는 미국을 대표하는, 그러면서 가장 미국적인 이미지를 지닌,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인비저블 슈퍼모델로도 유명한데요. 일할 때 빼고는 두문불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단아함의 극치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 캐롤린 머피는 단정함과 단아함의 극치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의 의상이 두드러집니다. 어쩜 이리 멋질 수가 있는지, 옷의 브랜드라던가 그런 것은 전혀 의식하지 않게 되면서 멋이 한가득 느껴지는 패션룩이 특징입니다. 대체로 셀럽 스타일을 보면 어디꺼야? 부터 생각하게 되는데 캐롤린 머피에게는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1990년대말에서 2000년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한 세대를 풍미한 사라 제시카 파커는 2010년대도 건재함을 보여줍니다. 아마 죽는 날까지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유지할 것 같은데요. 요즘은 헤어 스타일부터 얼굴이 완전 한국 조선시대 할머니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스타일리쉬하니까 늙어도 멋집니다. 2011년 패션 룩 2011년 사라 제시카 파커는 오뛰꾸뛰르 스타일로 변모합니다. 누가 보면 영국 왕세자비로 보일 만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데요. 오피셜한 장소에서 그런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위용을 드러내는 것만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실용적인 뉴요커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 사라 제시카의 로맨틱한 스타일 사라 제시카 파커는 유독 2012년에 낭만적인 스타일의 의상을 자주 입고 등장..
sen in the city 드라마로 전세계 스타로 거듭난 사라 제시카 파커는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중 한명일 겁니다. 15세 전부터 데뷔하여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매력을 보여줬죠. 한국식으로 부르면 하이틴 스타입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158cm의 작은 키에 얼굴도 예쁘기보다는 길쭉하고 개성있게 생긴 모습으로 딱히 호감형의 이미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녀는 표정도 다채롭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엄청 예쁘고 섹시합니다. 그런데다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젊을 때부터 근육질의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였죠. 단순히 마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바스트는 자그만치 E 컵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목소리는 섹시하고 신체는 건강하고 스타일은 근사한 스타입니다. 어쨌거나 얼굴도 그냥 그렇고,..
국내 최고 배우이자 70년대 최고 미인으로 찬사를 받던 배우 장미희는 천상 여자 천상 배우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장미희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우아하고 고고하게 연기자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별하게 신비주의를 고집하지는 않으면서도 사생활과 공적 연기 생활은 엄연하게 구분하는 것 같고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신념이랄까 인맥이랄까 등에 관해선 소신도 있는 것 같고요. 장미희 패션 룩북 장미희는 아주 스마트한 배우라기보다는 연기자로서 최적화된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서 온갖 루머나 학력 문제 등이 불거져도 유야무야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넘어가면서 탑 배우의 이미지를 고수한 것도 현명한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보통 인기 최정상의 탑 스타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잊히기 마련인데 장미희는 환갑이 넘..
공효진은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있지만 알고 보면 몇몇 특출하게 잘 어울리는 의상 빼고는 오히려 난해한 장르 불가 패션 스타일이 더 많이 보입니다. 약간 알다가도 모르겠는 스타일의 옷을 종종 입고 나오는데, 그럼에도 사람들의 고정관념에는 그녀가 옷을 매우 잘 입는다는 것이죠. 낭만적인 스타일 퀸 공효진 패션 룩 공효진 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룩은 노란 점박이 가디건을 입은 노스탤지어 룩과 검을 폴라에 부츠컷 청바지를 입은 70년대 복고룩, 그리고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진 원피스를 입고 나왔을 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진 원피스를 입은 날은 시종일관 표정이 뾰루퉁해 보였습니다. 뭔가 상당히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있던 날이었던 듯. 공효진 옷발 원인 공효진 옷발은 오로지 말라깽이 몸매였기에..
소지섭의 모자 사랑 소지섭은 거의 모자와 혼연일체된 듯 민두보다 모자를 더 많이 쓰고 다니는 걸로 유명합니다. 극중에서 쓰고 나온 모자 스타일도 잘 어울렸지만 그의 개인 취향 모자 스타일은 어떤지 살펴보고 덤으로 모자 이름도 알아보겠습니다. 보닛 햇/비긴 햇 보닛햇 예능프로였던 것 같은데 소지섭이 이런 모자들도 쓰고 나왔었네요. 먼저 왼쪽 상단 이미지의 모자는 보닛 햇이라고 합니다. 보닛햇은 대표적인 부인모자 스타일이지만 농장에서 과실수 등을 딸 때 햇빛 가리개용으로 많이 쓰는 모자입니다.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챙과 고정해서 묶어 둘 수 있게 장치를 해두어서 미관상 예쁘기보다는 철저한 보호 효과를 위한 모자입니다. 비긴햇 오른쪽에 장난처럼 쓴 모자는 옛날 어린이들이 주로 쓰던 수영모입니다. 이렇게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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